소식/자료

소식/자료

[서울경제] 김진옥 변호사, “안타까운 가사사건, 고객 마음도 살펴야죠"

2021.07.09



[서울경제] 신문에 김진옥 변호사 인터뷰 기사가 실려 알려드립니다.


91954bfbe154935ebf8ddd954fe46db7_1625793234_1596.jpg 




[法生 2막] 김진옥 변호사 “안타까운 가사사건, 고객 마음도 살펴야죠"


민·형사사건은 판결이 내려지면 사건에 ‘마침표’가 찍히지만 가사사건은 판결이 내려지면 그때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김진옥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47·사법연수원 32기)는 지난 5일 서울경제와 만나 “가사사건은 미래를 다루는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혼의 경우 절차가 끝난 뒤에도 누가 양육자가 될지 면접교섭은 어떻게 진행할 것 인지가 문제로 남는다. 가정법원이 집행에 관여하기도 한다. 소년사건, 후견사건, 아동보호 사건 등은 가정법원이 집행과정을 감독하는 만큼 진행 경과를 살핀다. 재판이 사건의 마침표가 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되는 셈이다. (하략)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TJXXF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