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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로펌풍향계] 대선 앞두고 TF 꾸린 로펌들…'규제 이슈’ 사전 대비

2022.02.15

[조선비즈] [로펌풍향계] 대선 앞두고 TF 꾸린 로펌들…'규제 이슈’ 사전 대비 




기사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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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형 로펌들이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선거 이후 발생할 법률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과거 이명박 정부의 ‘규제철폐’나 문재인 정부의 ‘제이노믹스’와 같은 정책이 시행됐을 때도 법률시장이 확대되는 등 대선 후보의 정책이 기업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다.


13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10대 대형 로펌들 중 대통령 선거TF를 공식화한 곳은 법무법인 세종과 화우, 동인으로 나타났다. 그 외 로펌들은 TF를 아직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대선 후보들의 공약 등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인은 선거대응팀을 지방선거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석우(20기) 동인 변호사가 팀장을 맡았다. 그는 부산지검 공안부장과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을 지냈다. 또 대검 공안연구관 광주지검 공안부장을 지낸 김승식(21기) 변호사,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출신 안영규(23기) 변호사, 선거전담재판부의 부장판사 출신 이종림(26기) 변호사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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