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법무법인 동인·한국재난안전기술원, 중대재해 예방 업무협약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과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이사장 송창영)은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타워 동인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중대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사고 발생 시 초기 법률 대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은 2011년 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인이 중대재해 관련 대응 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동인의 중대재해처벌대응팀(팀장 조주태)은 산업재해 사건 경험이 풍부한 법원과 검찰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대응팀은 지난해 12월부터 해양수산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