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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거버먼트 어토니’ 배출 로펌, 새 정부서 기대감

2022.06.24

[법률신문] ‘거버먼트 어토니’ 배출 로펌, 새 정부서 기대감 


기사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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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들어 특수통 검사 출신이거나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변호사들이 '거버먼트 어토니(goverment attorney)' 경험자 우대 정책에 따라 요직에 진출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검·경 등 수사기관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장이나 각 부처 자문위원 등에서 활동하는 법조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속한 로펌의 주가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적 네트워크와 신뢰관계가 자문은 물론 소송 사건 수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새 정부와의 인연은 로펌 입장에서는 큰 홍보거리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재직 시절 전 정부와 대립했던 특수통 검찰총장 출신이자 정치 신인이다. 이에 따라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검사', '대통령 보좌진과 가까운 검사 출신 변호사',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거나 학연·지연이 있는 사람', '윤 대통령이나 측근의 소송을 맡은 변호사' 등이 주목받고 있고, 이들을 보유한 로펌이 약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징계 불복소송 대리인을 맡았던 이완규 동인 변호사는 법제처장으로 발탁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분석심의위원에 처음으로 민간 전문가가 발탁됐다. 

부장판사 출신인 임복규 변호사가 그 주인공으로, 2014년부터 운영된 심의회에 현직 법관이 아닌 변호사가 간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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