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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주요 로펌 신년사

2018.01.11

이철 동인 대표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정치, 사회, 대북관계를 비롯한 국제적 문제들로 우리들의 가슴을 조이게 했던 지난해의 어려운 일들이 호전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사를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변화의 원리로 설명하는 주역에서도 하늘과 땅이 꽉 막힌 천지 비괘의 다음에는 땅속의 불이 하늘로 치솟아 막힌 곳이 뚫리는 동인(同人)괘가 온다고 하였으니 저희 동인의 가족들은 무술년 새해가 나라의 어려운 일들이 풀리는 반전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동인 괘에는“두 사람이 마음을 합치면 쇠를 자를 수 있고(二人同心其利斷金) 한 마음으로 하는 말은 향기롭다(同心之言其臭如蘭)”는 단결과 화목을 강조하는 실천원리가 있습니다. 저희 동인은 고객의 일 처리와 구성원 상호의 유대를 위해 항상 이를 지향합니다만 이제 사회 각 분야가 이념과 입장에 따라 반목함으로써 야기되었던 지난 해의 막힌 곳들을 풀고 이해와 단결로 상생의 길을 가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투명한 경영과 공평한 분배, 단결과 화목의 이미지로 각인된 저희 동인은 금년에도 꾸준하고 힘찬 발전을 통해 국민과 고객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신뢰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