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ublications

News/Publications

[따뜻한 로펌] 고객 감동 법률서비스 … 중국계 글로벌 로펌과 네트워크 구축

2016.11.01
법무법인 동인은 끊임없는 경쟁과 도전을 통해 명문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인의 업무철학은 ‘고객의 필요를 미리 감지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고객과 일반 시민이 불편한 부분을 먼저 찾아 움직여 사건 수임으로 연결한다.

법무법인 동인

자신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사회 제도의 미비점이나 모순점을 수시로 살펴보고,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에 관련 글을 기고하는 등 입법개정에 대한 관심의 끈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업무철학을 실무에 접목시키기 위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법조계는 물론 정부부처 뿐만 아니라 해당분야의 산업 관계자까지 수시로 접촉하고 있다.

동인에는 다년간 법원과 검찰에서 재직하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축적한 전문 변호사가 경쟁력이다. 현재 130여 명의 전문 변호사가 활동(2016.3 기준)하고 있다. 특히 동인은 중국계 글로벌 로펌인 따청·덴튼스와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로펌인 따청·덴튼스와 제휴를 통해 외국법률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동인은 현재 따청에 파견 가 있는 김기열(53) 변호사와 중국통으로 불리는 김종길(54) 변호사가 함께 중국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동인을 방문한 따청의 샤오진첸 대표변호사와 협의해 동인과 따청이 송무 분야부터 업무협약을 맺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동인은 2004년 창립 이후 10년 만에 국내 ‘10대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법률시장 개방 등 변혁기를 대비해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전문분야를 강화해 명실상부한 대형 로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